남양주시, 진건읍 현장시장실 운영…생활 불편부터 산업단지 현안까지 점검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진건읍에서 2기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진건읍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추진 상황을 점검한 후, 농업기술센터와 용정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시장-읍면동장 좀 만납시다’ 회의에서는 용신초등학교의 향후 활용 방안, 지역 문화축제 활성화, 그리고 겨울철 제설 대책 등 진건읍의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이 논의되었다. 최 시장은 용신초 활용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 수렴과 왕숙지구 입주에 따른 지역 수요를 고려한 검토를 당부했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겨울철 제설 장비 운용 현황과 취약 구간 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최 시장은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용정산업단지에서 ‘현장에서 만납시다’를 개최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산업단지 내 도로 안전 등 기업 활동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용정기업인회는 급경사지 도로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겨울철 통행 안전 문제에 대한 건의를 전달했다. 시는 해당 구간의 도로 안전 개선 방안을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검토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역의 현안은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주민과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문제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