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방송·소방 진로체험 활동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고양소방서와 연계한 진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 탐색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를 얻었다.

지난 10월 30일, 청소년들은 한국교육방송공사를 방문해 TV 스튜디오, 세트실, 분장실 등 방송국의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뉴스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방송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직업군의 역할과 협업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 체험은 중부대학교와 연계 운영된 '미디어 클래스'의 후속 활동으로, 기존 교육 내용을 실제 방송 현장에 연결하며 미디어 분야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같은 날, 고양소방서에서는 '미래 소방관 직업 체험 교실'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소방관의 실제 직무와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방관이 되는 과정과 신규 소방공무원의 교육훈련 영상을 시청하며 소방 직무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이후 소방 장비와 개인보호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활용하는 체험에 참여했으며, 안전체험관에서는 화재 대피 및 재난 대응 교육을 받으며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길렀다.

이번 통합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방송 및 소방 분야의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크게 넓혔다. 또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재신 센터장은 "청소년 시기에는 직업 선택 자체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알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꿈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넓혀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다양한 진로·문화체험과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자기주도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노을학교'는 연중 운영되며,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