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지난 1일 탄벌체육관에서 '제8회 광주시 이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내 거주하는 13개국 외국인 주민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소병훈, 안태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상영 시의회 의장, 장경임 도의원, 황소제, 김옥주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아리랑 장구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개회식과 더불어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및 단체 게임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참가자들의 열띤 단체 체육활동과 캄보디아 외국인 주민들의 특별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현성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많은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국적과 언어의 차이를 넘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사회 적응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호이해와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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