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월 30일, 제3회 대구소방-iM뱅크 청소년 안전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다채로운 안전 영상을 제작한 수상자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6편의 우수작과 모범 지도교사 2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1분 길이의 영상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iM뱅크와 iM유페이가 후원에 나서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상의 영예는 정화여자고등학교 '정화안전지킴이'팀이 제작한 '화재위험-톺아보고 톺아보자' 영상이 안았다. 이 영상은 화재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아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계성고등학교 이지민 학생의 '사고는 편집되지 않는다'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신선초등학교 이수혁 학생의 '소화기 사용 시 주의사항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와 이룸고등학교 '꿈이룸13'팀의 '위험을 전하고 안전을 지켜요'가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장려상에는 오성고등학교 '데네브'팀의 'iM Safe: 안전, 내가 지킨다'와 왕선초등학교 '뽀롱뽀롱 안전부대'팀의 '불조심 스스로 지켜요'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 내역도 풍성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구광역시 교육감상과 상금 70만원, 50만원이 주어졌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iM뱅크상과 상금 35만원이,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iM유페이상과 2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전달됐다.
또한, 공모전을 지도하며 학생들의 안전 의식 함양에 힘쓴 정화여자고등학교 서현경 교사와 계성고등학교 조기준 교사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들을 활용해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콘텐츠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더욱 안전한 대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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