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6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보고회 ‘우수기관’ 선정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보고회에서 최종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산시는 수질오염총량 분야와 수질개선 분야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수질개선 사례 발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산시는 그동안 관내 금호강 및 밀양강 중권역에 속하는 2개 단위 유역의 수질 변화를 상시 추적하고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목표 수질 준수 여부, 주요 하천수 모니터링 실시, 할당부하량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할당부하량을 철저히 준수하고 배수구역별 주요 하천수 모니터링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금호강 유역의 평가수질이 목표수질 이내로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었다. 또한, 수질 개선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며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 환경과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이 수질오염총량제의 효율적인 시행과 맑고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와 선제적인 환경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청정 물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