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혁신창업 클러스터인 ‘임당유니콘파크’의 2027년 개소를 앞두고 우수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성공적인 개소와 조기 활성화를 위해 ‘임당유니콘파크 입주기업 유치 TF’를 구성하고, 협력기관 및 투자기관과 함께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TF에는 경산시를 비롯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시 출자펀드 운용사, 대경권엔젤투자허브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
TF는 기존의 공개 모집 방식과 더불어 전략적인 기업 유치를 병행하며,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기업 발굴부터 입주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미래모빌리티, AI융합, 로봇 등 경산시의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중견·대기업의 기업부설 연구소 및 R&D 센터 유치에 힘쓸 방침이다. 또한, 대기업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유치하여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우수기업 입주까지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발굴에도 주력한다. 수도권 등 역외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맞춤형 입주 상담을 제공하고, 경산 벤처펀드 투자 및 창업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임당유니콘파크 입주를 유도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TF를 통해 협력기관과 투자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우수기업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겠다”며 “임당유니콘파크를 혁신기업이 모이고 성장하는 창업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당유니콘파크 입주 사전 수요조사에는 이미 160여 건의 관심 기업 등록과 64건의 참여 실적이 접수되는 등 220여 건의 높은 관심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관심을 실질적인 기업 유치로 연결하여 2027년 하반기 개소에 맞춰 본격적인 입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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