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2026년,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 및 민방위 대피훈련'을 진주소방서와 함께 시청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해지는 리튬배터리 화재와 같은 다양한 재난 위험에 대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진주시청 직원과 진주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그대로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 절차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시청사 내 ESS실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한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하고,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직원들의 안전한 대피 유도 및 초기 진화 시도 △부상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응급조치 등 단계별 대응 훈련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시청 자위소방대와 진주소방서 간의 합동 작전을 통해 화재 대응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대피 방법, 소화기 올바른 사용법, 부상자 이송 요령 등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대피 경로 점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숙지, 재난안전통신망 활용법 등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폭넓은 안전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리튬배터리 화재를 포함한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진주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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