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수도권 마케팅 ‘성황’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군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6년 6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에서 열린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에 참가한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소형양배추, 블루베리, 애플망고, 양파 등 제철 신선 먹거리 100여 종을 판매했다. 이 기간 동안 총 6794명의 방문객이 센터 부스를 찾았으며, 8053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어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서울 상암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개최된 ‘2026년 온앤오프 직거래 페스타’에도 참여했다. 이곳에서는 군산 흰찰쌀보리와 요구르트, 울외장아찌, 김부각 등 다양한 지역 가공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판로 개척에 힘썼다.

이번 수도권 마케팅의 성공 요인으로는 냉장 탑차를 활용한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한 점이 꼽힌다. 또한, 생산지 스토리텔링과 현장 시식회를 병행하며 군산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수도권 마케팅 기간 동안 축적된 구매 데이터와 현장 반응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수도권 직거래장터의 상품 구성과 물량 예측의 정확도를 높여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울 합정역 직거래장터와 상암 직거래 페스타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군산 먹거리의 우수성과 신뢰도를 입증한 매우 소중한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출하 농가와 가공업체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