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을 위한 청양군의 ‘2026년 청양군 귀농귀촌 체험학교’ 2기 교육생 모집이 시작됐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신청받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체험학교는 귀농·귀촌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 과정은 농업의 기초 이론 학습을 비롯해, 청양군의 주요 특화 작물 재배 방식, 그리고 실제 농장을 운영하는 선도 농가의 현장 실습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영농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청양군 화성면에 자리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가에 필요한 모든 경비, 즉 참가비와 숙식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는 교육생에게는 향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등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사업 신청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농업 교육 이수 시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금전적, 행정적 이득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타 지역 도시민과 청양군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의 신규 귀농·귀촌인이다. 신청은 농업 분야의 종합 정보 포털인 ‘그린대로’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류원균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청양에서 시작하려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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