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는 지난 29일 진영휴먼시아6단지아파트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김해에 왔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 의료,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주민들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돌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해시서부보건소, 경남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경남광역자활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등 총 9개 기관이 힘을 합쳤다. 이들 기관은 민관 협력의 굳건한 기반 위에서 주민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다채로운 돌봄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했다.
제공된 서비스는 매우 폭넓었다. 최신 스마트 돌봄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똑띠버스’ 운영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형 빨래 무료 세탁 서비스의 ‘빨래방버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의 ‘마음안심버스’가 운영됐다. 또한 저장강박 가구를 위한 청소 안내 및 지원 정보 제공의 ‘클린버스’와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정성껏해드림센터’, 주거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중간집’ 안내 등도 제공되었다.
이와 함께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왔다. 치매 예방 사업 안내, 국가 건강검진 안내, 예방접종 상담 등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되어 주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이루어진 심층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발굴된 주민들에게는 개인별 욕구와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경남통합돌봄버스는 시민들이 복지 서비스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복지 서비스 자체가 시민들의 곁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모든 시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터를 떠나지 않고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신청은 각 읍면동의 통합지원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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