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기업 HR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 충주 워케이션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었으며, 워케이션 수요가 있는 직군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매력적인 워케이션 시설과 다채로운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팸투어에는 기업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HR 담당자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된 2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충주 체험관광 워케이션 센터 오피스 투어를 시작으로, 센터 현황 소개와 지역 관광자원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어진 워케이션 전문 강의와 조직문화 세션은 참가자들의 업무 집중도 향상과 기업 문화 발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

오후에는 중앙탑 의상실, 자전거, 탄금호 피크닉공원 등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자율 근무를 하며 실제 워케이션 환경을 체험했고, 저녁에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 간의 교류를 활발히 이끌어냈다.

둘째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험으로 채워졌다. 지역 양조장을 방문하여 전통주 시음 및 탁주 빚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막국수와 두부 요리 등 충주의 정겨운 향토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체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앞서 진행된 1차 팸투어 참가자들 역시 충주를 ‘업무 집중도와 휴식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워케이션 환경’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이러한 호평은 2차 팸투어 참가자들에게도 이어졌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충주의 워케이션 경쟁력을 예비 수요자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개인 및 기업 단위의 워케이션 수요를 충주로 유인하고, 궁극적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문을 연 충주 체험관광 워케이션 센터는 3층 공유오피스, 2층 게스트하우스, 1층 체험관광센터가 한 건물에 집약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업무, 숙박, 관광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