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신니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신니면 경로 행사’가 지난 30일 신니 다목적체육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니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신니면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면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신니면 주민자치센터 풍물 교실 수강생들의 신명나는 웃다리 사물놀이와 전통 민속춤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식전 공연은 참석자들의 흥겨움을 더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평생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장수 어르신들과 백년해로 부부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선물이 전달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정성껏 준비된 오찬이 제공된 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향토 가수 트롯 공연이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푸짐한 선물 증정 또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됐다.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미용 부스는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신니중학교 학생들은 ‘우리 마을, 우리 학교 살리기’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신니면 26개 마을을 담은 경로당 사진전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최용원 신니면장은 “평생을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신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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