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지역 내 학교 4-H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2026년 학교4-H 체험 프로그램’을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9일 열린 이번 행사는 아산시4-H연합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아산시와 아산시4-H본부가 후원했다. 염티초등학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아산고등학교, 온양고등학교 등 4개교에서 온 학교4-H 회원과 지도교사, 4-H 관계자 등 총 9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농업·농촌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생활기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농산물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떡메치기와 떡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하며 우리 농촌의 고유한 생활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외암민속마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 체험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계승, 환경 보호, 공동체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용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서로 협력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산시는 학교4-H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추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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