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는 지난 29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신정호 둘레길 걷기대회'에 전국 유족회원 65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전국에서 모인 유족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복기왕 국회의원실 최원석 보좌관, 이장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이복섭 아산시지회장 및 전국 시·도지부장과 회원 등 총 6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공식 행사는 대회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신정호의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배경으로 둘레길을 걸으며 담소를 나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는 데 힘써주시는 유족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걷기대회가 회원 간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 시장은 "전국에서 아산을 찾아주신 유족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아산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를 즐기시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는 국립대전현충원 지킴이 활동과 호국영령 추모제 등 다양한 보훈선양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아산시지회 역시 남산 안보공원 환경정화,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보훈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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