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창업기업 30개사와 함께 서울로 간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도립대학교가 주최하는 ‘2026 강원 창업 POP-UP 콘서트’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동구 더서울라이티움 제1전시관에서 막을 올린다.

‘강원에서 만들고 서울에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 창업기업 30개사가 직접 엄선한 우수 제품과 브랜드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를 얻게 된다.

행사 참여 기업들은 수도권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다. 이는 신규 고객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제품 전시·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강원지역 메이커스페이스 협의체인 ‘원스페이스 강원’ 소속 4개 기관과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가 힘을 합쳐 총 6가지의 무료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참여자는 △DTF 전사 장바구니 △LED 아크릴 조명 △팬시우드 핸드폰 거치대 △디폼블럭 과일 키링 및 드립백 봉투 꾸미기 △3D 아트 채색 △3D 키캡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방문객의 참여와 체류를 유도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제품 판매 촉진뿐만 아니라, 강원도 메이커스페이스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창업·제조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원도립대학교 최근표 단장은 “이번 행사는 강원에서 성장한 창업기업들이 서울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들이 더 넓은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창업지원과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 강원 창업 POP-UP 콘서트’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강원 창업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이커 체험과 현장 이벤트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