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미래를 모색하는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2026년 석탄산업전환지역 논문 공모전'을 개최하고 참가 논문 접수에 나섰다.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5일 24시까지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석탄산업전환지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지역 활성화와 미래 정책 수립에 기여할 정책과제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 주제는 매우 폭넓게 설정됐다. 지역·사회, 경영·경제, 관광, 대체·미래산업, 역사·문화유산, 에너지, 광물자원 활용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정책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연구 대상이다. 다만, 연구 대상지에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중 최소 1개 지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일반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20세 이상 성인은 일반인 부문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학생 부문에 참여 가능하다. 휴학생과 수료생 역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자격으로도 응모할 수 있으며,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A4 용지 15매 내외의 분량으로 작성된 논문과 참가신청서를 포함한 제출 서류 일체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논문 작성 요령과 필요한 제출 서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탄광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는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작은 12월 17일에 발표될 계획이다. 총 8편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각 부문별로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탐구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총 시상금 규모는 1000만원에 달한다.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현안과 미래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다양한 연구와 제안을 통해 지역 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국민과 대학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