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불 조심 강조의 달, 기억하세요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소방본부가 11월을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안전문화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방본부는 각 소방관서 행정전화에 '불조심 안전음악'을 컬러링으로 설정하는 이색적인 홍보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방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 스스로가 화재 발생 시 대처 능력과 예방 습관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행동 요령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종화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전 행동요령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소방본부 역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확립하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월 2일에는 전국적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도 개최된다. 참가 희망 학생들은 관할 소방서에 직접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이 공모전은 미래 세대의 화재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