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6년 자원봉사자 감사음악회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시는 지난 30일 밤,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26년 자원봉사자 감사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대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1,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와 충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음악회의 1부에서는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 이어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다채로운 부채춤 공연이 더해져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2부 순서에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초대가수 지원과 박현빈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무대에 올라 "여러분이 내어주신 귀한 시간은 누군가의 외로운 하루를 바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봉사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