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뽑고 떡메 친다…‘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11월 8일 개최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가 오는 11월 8일 천안삼거리공원 선큰광장에서 '제2회 쌀맛나는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천안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떡 문화를 계승하여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래떡 뽑기, 인절미 떡메치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샤인머스캣 찹쌀떡, 망개떡, 삼색절편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지역 떡 업체들이 참여하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쌀과자, 누룽지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과 지역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와 풍선아트, 윷놀이,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2026년 충남술 TOP 10'에 선정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 4곳이 참여하는 명품주 시음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천안삼거리가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었듯, 떡 역시 복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던 음식"이라며 "천안 쌀과 농산물의 우수한 가치를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