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보청기,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보청기 5대 후원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29일, 지역 의료기기 전문 매장인 맑은보청기가 국가유공자 중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보청기 5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맑은보청기는 지난해부터 천안시복지재단과 인연을 맺고 보청기 4대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5대를 추가로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는 맑은보청기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강헌구 맑은보청기 대표는 이번 후원에 대해 “국가유공자셨던 조부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늘 품고 살아왔다”며, “보청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의 소식을 듣고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재단과 함께한 후원 과정을 통해 나눔의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남동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맑은보청기와 같은 지역 전문업체의 기술과 자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국가유공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맑은보청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장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중받으며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