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강원랜드 영월 복지관 건립 부처협의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랜드 직원 숙소 100실과 복지시설 1동을 갖춘 '강원랜드 영월 복지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영월군은 2026년 10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해당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복지관 건립은 강원랜드 직원들의 전용 복지 시설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복지관이 준공되면 100실 규모의 숙소에 거주하는 직원과 그 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곧 가족 단위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 및 서비스업 분야의 상시 소비 기반을 확충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또한, 복지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사회간접자본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영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석탄 산업 전환 지역의 진흥을 도모하고, 심각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랜드 복지관 건립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