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보육 전문가 양성으로 경기형 유보통합 박차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 경기형 교육·보육 전문가 양성 과정' 기초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기 지역 유보통합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연수는 29일부터 30일까지 화성 라비돌, 11월 6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60명이 참여하며, 교육·보육 과정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사례와 실행학습을 통해 전문적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이해와 교육·보육과정의 전문성 강화 △교육공동체 소통과 협력 △동료장학 및 컨설팅 등 현장지원 역량 함양이다. 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교육·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27년까지 기초·심화·전문가 3개 과정을 모두 운영하여 단계별 전문가 양성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양성된 전문가들은 향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현장 전문가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관계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연수를 통해 교육·보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