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해왕해운㈜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상품권 1,000만원 구매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에 해왕해운이 1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하며 동참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이날 시청 창의실에서 열린 제15차 구매 릴레이 동참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해 해왕해운 김규봉 상무이사,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황대환 회장,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박선영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해왕해운의 참여는 지역 항만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1962년 설립 이후 64년간 광양항을 중심으로 해운·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항만경제와 함께 성장해 온 해왕해운은 이번 상품권 구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광양시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해왕해운의 동참으로 현재까지 총 27개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누적 구매액은 5억 2520만원에 달한다. 이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규봉 해왕해운 상무이사는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 온 광양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상품권 구매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지역 상권 살리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참여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양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기관,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광양사랑상품권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