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는 지난 10월 28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일원에서 개최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지역 공동체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주민과 활동가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수 지역 단체 2곳이 주요 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거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시상식에서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수 센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은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부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상을 수상하며 여수 지역 마을공동체의 뛰어난 활동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의 수상은 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에 주목하게 한다. 이 단체는 건강·안전 교육, 이미용 서비스 제공, 꾸준한 안부 확인 등 다각적인 돌봄 활동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돌봄 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는 시상과 표창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마을공동체 홍보 및 체험 부스에 참여하고, 마을 이야기 전시를 관람했으며, 우수 사례 발표와 스탬프 투어, 버스킹 공연 등을 즐겼다. 이러한 활동들은 참석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웃의 안부를 묻고 마을에 필요한 일을 함께 해결하는 것이 마을공동체의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오늘의 만남이 참가자들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전남과 광주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서로 협력하며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