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는 지난 10월 29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정례석회와 마인드 교육을 통합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발전과 시정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정례석회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에 헌신한 민간인과 시정 발전에 힘쓴 공무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노고를 치하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훈시를 통해 시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며, 공직자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였다.
이어 진행된 마인드 교육은 'AI·데이터 시대, 개인정보보호와 안전한 활용'이라는 주제로, 개인정보 영향평가 전문 인력인 임유경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자체 및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분석하며 개인정보보호의 절박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지자체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직원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 관련 주요 정책 동향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 AI 및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짚었다.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방법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확대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원칙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은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행정의 근간임을 분명히 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개인정보보호는 시민들의 신뢰를 지키는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고 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AI·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포항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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