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가 지역 출신 기업인 및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투자 유치 기반을 다지고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및 영주시를 포함한 6개 시가 공동 주최한 ‘미래 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과 연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출신 기업인, 주요 기업 관계자, 투자기관 인사 등 300여 명이 모여 지역 투자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임종득 영주시·영양군·봉화군 국회의원, 영주 출신 기업인, 그리고 관내 주요 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경상북도 내 다른 지역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의 기반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고향과의 끈끈한 유대를 재확인하며, 기업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갈 새로운 투자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중요한 계기로 삼아 출향 기업인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지역의 산업 기반과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영주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2026 영주사과축제’를 홍보하는 데에도 힘썼다. 현장에서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담은 홍보물과 축제 안내 자료를 배부하며 참석자들의 축제 방문과 관심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고향과의 소중한 인연을 가진 기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지역과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출향 기업인 및 지역 기업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시장은 “영주의 자랑인 사과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릴 ‘2026 영주사과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도 힘을 실었다.

한편, ‘2026 영주사과축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주시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개최되며, 이후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서울시 청계광장에서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