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지하도상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지하도상가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10월 23일, 대구 서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신규 인증을 획득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이 운영하는 제도다. 두류지하도상가는 이번 인증을 위해 현장 진단을 통해 시설 관리·운영 전반과 방범 및 안전시설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그 결과, 기본 점수와 가점을 합산한 평가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 신규 인증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증 획득은 단순히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공단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도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CCTV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기존 설비를 고화질 CCTV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하도상가 전체의 조명을 보강하여 보다 밝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순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범죄 취약 요인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 범죄의 위험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범죄 예방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공단은 서부경찰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취약 구역 및 방범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비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하여 범죄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효과적인 공동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시민 안전을 위한 공단의 끊임없는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 노력에 대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서부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