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립대구과학관 소속 연구원들이 제16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 3편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을 휩쓸며 과학관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디지털을 넘어 공간을 넓히다: 과학관과 과학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
전 세계 과학관 전문가와 연구자,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미디어와 기술을 활용한 과학 경험 확장 방안과 과학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러한 논의의 장에서 △행사·소통 △정책·운영 △연구 부문에 참여하며 그간의 과학교육 및 관람객 서비스 개선 노력, 그리고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성공적으로 공유했다.
특히 행사·소통 부문에서는 전해진 과학교육센터장이 발표한 '기관협력을 통한 국제나눔교육 운영 성과'가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한 과학교육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정책·운영 부문에서는 정세훈 선임연구원이 '국립대구과학관 스마트매표시스템 구축을 통한 매표·검표 서비스 고도화'에 대한 발표로 우수상인 국립대구과학관장상을 받았다. 이는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과학관의 혁신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연구 부문에서는 최병도 선임연구원이 포스터 발표한 '국립대구과학관의 한-중 고생물학 공동연구 성과: 백악기 개형충 동물군의 진화와 생물지리적 분포'가 특별상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제적인 과학 연구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번 수상은 과학교육, 관람객 서비스, 국제 공동연구 등 과학관의 다방면에 걸친 활동과 성과가 폭넓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꾸준히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과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전시와 교육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서비스로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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