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 신평면에서 10월 한 달간 아동부터 청·장년층,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실군 신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들의 연령별 수요와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통해 문화,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10월 13일에는 지역 파크골프 동호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신평면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5일과 22일에는 밴드, 색소폰, 통기타, 하모니카 등 지역 악기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그리고 원천마을 어르신 댄스팀이 함께하는 '신평면 어울림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공동체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10월 24일에는 신평면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AI 과학놀이터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평소 농촌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과학 체험과 흥미로운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공동체 활동들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방식은 지역 공동체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강열 신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의 배움과 재능을 나누며 화합하는, 더욱 활기찬 신평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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