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제18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도청으로 초청해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매년 10월 30일인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장애인 직업재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용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부회장과 홍력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 등 관련 기관 인사들도 함께했다.

이날 장애인 직업재활 분야에서 헌신한 시설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등 총 23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앞장서 온 남원시,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장수교육지원청에는 감사패가 전달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이 직업 능력을 개발하고 자립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혀가는 매우 소중한 일터”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와 직업재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내에는 31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근로 장애인과 훈련 장애인을 포함한 총 700여 명이 직업 훈련과 근로 활동에 참여하며 자립 기반을 다지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이들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