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제20회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의 향연’ 개최 (계룡시 제공)



[PEDIEN] 충남 계룡시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4시, 엄사사거리 원형광장에서 ‘제20회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의 향연’을 개최한다.

계룡시의 후원으로 (사)한국국악협회 계룡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에서 국악을 쉽고 즐겁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무대는 야외 광장의 흥을 돋우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아리랑 퓨전, 서도소리 ‘반매기비나리’, 엄사예술단의 앉은반 삼도 설장구, 가야금병창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또한 노인복지관의 충청웃다리 공연과 신명 나는 난장굿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 소리와 악기 연주, 역동적인 풍물 공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국악의 향연은 시민들이 가까운 야외 공간에서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깊어가는 가을,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우리 소리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