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기계임대사업소, 하반기 영농철 비상근무 돌입…농작업 한결 편해진다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돕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 시간을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에서 30분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비상근무는 영농철 농업인의 편의를 증진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비상근무 기간 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영농 일정에 맞춰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군은 이와 더불어 아침 일찍부터 농기계가 필요한 농업인을 위해 사전 임대 제도를 운영한다. 전일 운영 종료 전까지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예약하면, 새벽에도 농기계를 출고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여 농업인의 편의를 도울 방침이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 활동으로 바쁘신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고 적기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운영시간 확대와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기계 임대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함평군의 조치는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개소의 사업소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