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나눔의 마음 모아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응원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8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열린 ‘아림1004의 날 기념행사’ 직후, 참석자들과 함께 시범사업 선정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과 지지로 연결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나눔으로 온기를, 농어촌기본소득으로 활력을’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손피켓을 들고 거창군의 시범사업 선정 의지를 다졌다.

거창군은 공모 대응을 위해 지난 13일 전략담당관을 중심으로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이어 9개 부서 10개 담당이 참여하는 실무행정협의회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공모 준비에 착수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 설문조사, 읍·면 설명회,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 거창본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28일 경상남도에 예비계획서를 제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내 소비가 상권 매출 증대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후속 평가와 공모 절차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시범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웃을 위한 군민들의 나눔과 참여는 거창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군민들의 뜨거운 기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준비와 실행에 만전을 기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