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hwp



[PEDIEN] 중부지방산림청이 산불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3일 국립괴산 호국원 일원에서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해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 소방, 경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 및 산림자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으로 진행되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따른 진화 전략 수립 및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기회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기관별 임무 및 역할 점검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 및 협업 체계 구축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배치 및 역할 분담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도재영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