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PEDIEN] 통일부가 호주 시드니에서 재외동포와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재외동포 평화·통일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한반도 평화 공존의 가치를 알린다.

지난 7월 밴쿠버에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친 통일부는 이번 시드니 행사를 ‘2026 시드니 한국의 날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재외동포와 한반도 평화 공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드니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문화 행사와 함께 열리며, K-POP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다양한 한국 음식 및 길거리 음식 체험, 한복 입기 등 전통문화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의 주제는 ‘When We Connect : We Harmonize’로 설정됐다. 한반도 평화의 서사를 다양한 K-컬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풀어내며, 남과 북의 연결이 곧 평화 공존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시드니 출신 한인 래퍼 앨리민주와 함께하는 ‘We harmonize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VR을 통해 비무장지대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프로그램, 남북 철도 연결의 효과를 시뮬레이션으로 알아보는 ‘유라시아 열차 시뮬레이션’, 남과 북의 차와 간식을 맛보는 ‘K-Tea 페어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가 재외동포와 현지 시민들에게 한반도 평화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교류와 소통을 지속하며 한반도 평화 공존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