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출신 피아니스트 임윤찬, 시흥아트센터 개관 첫 무대 장식한다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 출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11월 28일, 새롭게 문을 여는 시흥아트센터의 개관 기념 첫 공연 무대에 오른다.

시흥아트센터는 개관을 기념하여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임윤찬이 그의 고향인 시흥에서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의 첫 문을 여는 역사적인 순간을 장식한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예술계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번 리사이틀은 임윤찬이 런던 위그모어홀과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인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에 앞서, 국내 관객들과 먼저 만나는 특별한 자리다. 팬들은 세계적인 음악 여정을 앞둔 그의 음악적 탐구를 가까이에서 만날 기회를 얻는다.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 K.282, 13번 K.333, 9번 K.311, 7번 K.309, 11번 K.331 등 총 5곡이 연주된다. 이 곡들은 명료한 형식미와 섬세한 서정성, 다채로운 감정의 변화를 담고 있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피아노 소나타들이다.

임윤찬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마다 다른 음악적 표정과 감정의 흐름을 조명하며, 자신만의 해석으로 모차르트 음악의 깊이와 매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관객들에게 모차르트 음악의 풍부한 감성을 온전히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아트센터는 이번 임윤찬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지역을 넘어 더 많은 예술 애호가들과 소통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출신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개관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시흥아트센터가 지역 문화의 구심점이 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아트센터는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를 진행한다. 전체 좌석의 50%가 선예매 대상이며,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시흥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시민 인증을 완료한 회원에게만 해당된다.

시흥시민에게는 티켓 가격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예매는 1인당 1매로 제한된다. 일반 예매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선예매와 일반 예매 모두 1인 1매로 구매가 제한되며, 공연 및 예매 관련 상세 정보는 시흥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