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성장한다”... 화성특례시, 멘토링제 성과공유회 개최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올해 운영한 '화성 멘토링제'의 성과와 참여 소감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6년 화성 멘토링제 성과공유회'에는 멘토와 멘티를 비롯한 선·후배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이어온 멘토링 활동의 결과와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화성 멘토링제'는 2025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선배 공무원이 신규 공무원과 짝을 이뤄 업무 적응 지원, 조직문화 이해, 공직 생활 애로사항 해소, 인생 상담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더 많은 신규 공무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기와 2기로 나누어 확대 운영했다. 총 20명의 멘토와 64명의 멘티가 17개 조를 구성하여 활동했으며, 매월 정기적인 멘토링 모임과 기수별 멘토링 데이를 통해 꾸준히 교류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혼자 고민하던 문제들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선배가 생겨 큰 힘이 되었다”며 “함께한 3개월이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멘토링은 선배의 경험과 후배의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활동이 신규 공무원에게는 공직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선배 공무원에게는 초심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정 시장은 “멘토링을 통해 쌓인 신뢰와 유대감이 일상 속 소통과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서로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든든한 동료가 되어주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