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2026년 독도의 날을 맞아 고산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등굣길 음악회가 열렸다. 학부모 지원단의 협조와 안전 지원 아래 '독도리나 연주로 우리 땅 독도를 알려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독도리나'는 우리 땅 독도와 이탈리아어로 '작은'을 뜻하는 Rina의 합성어로, '작은 독도'라는 의미를 담은 우리나라 고유의 악기이다. 고산초는 2023년부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독도리나를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음악을 통한 치유, 애국심 함양, 평화 교육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독도리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2~4학년 희망 학생, 5~6학년 독도리나 학생 자율 동아리, 학부모 독도리나 동아리 회원 등 약 145명의 고산 교육공동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독도와 평화를 상징하는 독도리나를 함께 연주하며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며 독도를 지켜나가자는 염원을 담았다.
음악회는 독도를 여행하는 내용의 음악 동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지며 마치 한 편의 독도 관련 음악 동화를 듣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독도의 이야기를 담은 곡 '홀로아리랑'과 '소풍'을 연주하고 감상하는 동안, 참여한 교육공동체 모두는 자연스럽게 우리 땅 독도를 떠올리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가슴 가득 느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도리나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다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독도가 소중한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독도를 여행하는 가사가 담긴 '소풍'이 많은 친구들에게 알려져 독도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다른 학교 친구들도 독도리나를 함께 연주하며 독도 사랑을 실천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덧붙였다.
등굣길 음악회를 지켜본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연주를 들으며 음악으로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독도 사랑과 평화의 악기인 독도리나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지구촌 모든 사람이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정확히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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