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양군이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의 운행 시간을 동계 스케줄에 맞춰 새롭게 조정한다. 이번 조정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적용되는 양양국제공항의 동계 스케줄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군은 이번 셔틀버스 운행 시간 조정을 통해 공항 이용객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보다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양양-제주 노선 재취항에 맞춰 도입된 이 셔틀버스는 운행 초기부터 양양군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제주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아가 양양국제공항 이용객 증가와 공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군은 15인승 버스 1대를 임차하여 공항에 상시 배치하고 있으며, 정기 노선 항공기의 운항 일정에 맞춰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셔틀버스는 양양종합여객터미널 12번 승차홈에서 출발하며, 공항행은 제주 노선 항공기 출발 1시간 전, 터미널행은 제주 노선 항공기 도착 후 40분 뒤에 출발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양양-제주 노선 운항에 맞춰 항공기 스케줄과 탑승객 증감 추이를 면밀히 고려하여 셔틀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를 세심하게 챙겨, 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양양국제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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