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3개 마을에 특화된 시설을 조성한다.
사업 대상지 중 하나인 아영면 외지마을에서는 주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마을문화센터' 건립 공사가 최근 시작됐다. 이곳에 문화·교류 거점이 마련되면 마을 공동체 활동이 한층 활성화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주생면 동산마을과 부동마을에서도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설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동산마을은 주민회의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동체 활동 공간을 조성 중이며, 부동마을은 주민 복지를 위한 공동 급식시설 확충 공사를 진행 중이다.
주생면의 두 마을은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이고 마을 내 교류와 협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 마을의 기초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원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며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과 마을 자생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각 마을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촌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활력 있는 농촌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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