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기계 안전교육으로 농업현장 대응력 강화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를 맞아 농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하반기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희망하는 농업인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과 함께 농기계 조작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단기 집중 과정으로 편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농기계 조작 및 안전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의 적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들은 농용 굴착기, 트랙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 3종의 작동 원리와 조작 요령을 숙지하는 한편, 실습 포장에서 개별 실습 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기계 상·하차와 같이 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에 대한 안전 사용법을 체득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 교육생은 “평소 궁금했던 농기계 조작법과 안전 수칙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권명희 김천시 농촌지도과장은 “농기계 사용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숙련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며 김천시 농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