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는 지난 2026년 11월 1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이라는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기반이 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상주시가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축한 사업이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가 위치한 안동시와 연계하는 광역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상주소방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 화재, 사고 등 긴급 출동 시 차량 정체 구간을 거치지 않고 논스톱으로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와 같이 교통 정체가 극심한 시간대에는 출동 시간을 무려 50~70%까지 단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긴급 상황에서 생명과 직결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긴급차량이 교차로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상을 꿈꾸고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라는 슬로건처럼 시민의 꿈을 현실로 바꾸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행정 추진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