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산식품 기업인 어업회사법인 청해명가가 2026년 10월 21일, 고성군 하이면 덕명마을에서 지역 어촌계, 주민, 그리고 고성군과 함께 '우리 앞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다를 기반으로 성장한 청해명가가 지역 어민 및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바다를 가꾸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단순한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넘어, 어선을 동원하여 바닷속에 버려진 폐어구와 해저 쓰레기까지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점이 이번 정화 활동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덕명마을 주민들과 어촌계원들은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과정에서 청해명가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위해 행사 물품과 식사를 지원했으며,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더 나아가 청해명가는 이번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의 전 과정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바다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청해명가 관계자는 “수산물을 판매하는 기업에게 바다는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닌, 우리의 삶과 직결된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바다에서 얻는 만큼, 바다에 다시 돌려주자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우리 바다를 스스로 지켜나가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노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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