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1인가구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향기로 마음을 돌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0월 21일 여성회관창원관에서 15명의 1인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첫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기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깊이 탐색하고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0월 21일 '나만의 향수 만들기'와 오는 10월 28일 예정된 '룸스프레이 만들기'가 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향을 직접 맡아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향기 제품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참여자가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바쁜 일상에 쫓겨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했는데, 좋아하는 향을 맡고 직접 제품을 만들면서 기분 전환은 물론 마음의 여유까지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향기 치유 프로그램이 1인가구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정서적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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