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양군이 2027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역점 사업의 추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2027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10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오도창 군수를 주재로 민선9기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주요 사업들의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양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영양형 기본사회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보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정주여건 및 생활복지 개선 등 5대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농어촌 기본소득을 근간으로 의료, 돌봄, 주거, 교통 등 군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영양형 기본사회’ 구축이 본격화된다. 또한,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신규 시책인 ‘군민체감도 조사’를 도입해 군민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한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풍력발전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더불어 산채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과 농업 생산 기반 확충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립 영양 치유의 숲 조성과 선바위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등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한다. 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임대형 주거타운 조성과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 계획을 보완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국·도비 확보 노력을 강화하여 주요 현안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정의 성과는 계획된 사업의 수보다 군민의 삶이 얼마나 나아졌는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7년에는 그동안 준비해 온 주요 정책들이 군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민의 오늘을 든든하게 지키고 내일의 희망을 키워가는 ‘평생행복도시 영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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