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복지 정책을 선보였다.
이번 수상은 복지정책과의 '난임부부 건강회복비 지원사업'이 정부혁신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결과다. 경산시는 도내 82개 접수 사례 중 독창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기존의 난임 시술비 지원 중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술 이후 필요한 신체적·정서적 회복 비용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지역 내 민간 재원을 활용하여 공공예산 추가 투입 없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5년 5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민관이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선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2026년부터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지원 한도를 더욱 확대했다. 기존 최대 2회 100만원에서 최대 4회 200만원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난임부부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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