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의 바둑 꿈나무들이 오는 10월 2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그랜드볼룸에 모인다. 이곳에서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바둑협회와 평창군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며, 평창군과 평창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유치부부터 대학생까지, 전국에서 약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바둑 실력을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 선수들의 진지한 대국 모습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승부 경쟁을 넘어, 젊은 세대들이 바둑이라는 두뇌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성장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은 이번 대회가 학생 바둑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두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과 더불어, 평창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청 권혁수 관광경제국장은 “바둑은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두뇌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승부의 즐거움과 교류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창군은 앞으로도 청소년 스포츠와 두뇌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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