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출향인 김정일 ㈜IT코리아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4년 연속 나눔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출신이자 ㈜IT코리아 대표인 김정일 씨가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는 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4년 연속으로 고액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그의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보여준다.

김 대표가 이끄는 IT코리아는 지적, 개별주택, 도로명주소 등 공간정보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그는 공간정보의 체계적인 구축을 통해 행정정보 디지털화에 앞장서는 바쁜 기업 경영 속에서도 고향 청양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김 대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청양군이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복구를 위한 지정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2025년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유공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늘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김정일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기부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이렇게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주민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정기부사업 발굴과 기부 활성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기금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