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서 제8회 세도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800여 명의 면민과 출향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도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면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것은 세도두레풍장, 주민자치 댄스 및 기타 공연, 꿈꾸는마을학교의 모둠북 공연, 초청 가수 공연, 세도풍물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었다. 이러한 공연들은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충청남도지사, 부여군의회 의장, 윤용근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세도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부여군수 공로패와 충청남도지사·군의회 의장·국회의원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세도면 체육회는 세도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명랑운동회에서는 '신발 던져 삼태기로 받기', '큰 공 굴리기', '쌀가마니 오래 들기', '콩주머니 던져 바구니에 넣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종목들이 진행되었다. 운동회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시작된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식 세도면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세도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덕연 세도면장 또한 "오늘 하루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세도면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8회 세도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는 다양한 체육 행사와 문화 공연을 통해 세도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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