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대표로 참가한 서천군 소속 선수들이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서천군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거머쥐며 서천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서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육상과 태권도 종목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태권도 남자일반부 80㎏급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는 전국 정상급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서천군 태권도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다.
육상 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단거리 간판스타 서민준 선수는 100m와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박태인 선수는 4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트랙 종목에서의 성과를 더했다. 필드 종목에서도 이현우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박지원 선수가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육상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
계주 종목에서는 서천군청 육상팀의 빛나는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 이창수, 이성진, 이용문, 서민준 선수로 구성된 4x100m 계주팀은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어 이창수, 최민기, 서민준, 박태인 선수가 호흡을 맞춘 4x400m 계주팀 역시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상동 서천군청 육상팀 감독은 "전국 최고의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개인 종목과 계주에서 고르게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훈련과 끈끈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서천군청 육상팀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번 전국체전 입상 선수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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